[포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3년 만에 정상 개최
수정 2022-10-05 14:11
입력 2022-10-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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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장 둘러보는 시민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앞둔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시민들이 개막식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5 연합뉴스 -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준비중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앞둔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제 관계자들이 개막식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0.5 연합뉴스 -
거리두기 없이…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앞둔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취재진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0.5 연합뉴스 -
3년 만에 정상 개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찾은 관객이 개막식 준비를 구경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과 상영규모를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영화 지원 프로그램, 오픈 토크 등 부대행사를 전면 재개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되며, 열흘간 센텀시티를 비롯한 16개 구?군에서 다양한 형태로 관객들을 만난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약 17만여명의 관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2.10.5 뉴스1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장 둘러보는 시민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앞둔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시민들이 개막식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5 연합뉴스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이 관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과 상영규모를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영화 지원 프로그램, 오픈 토크 등 부대행사를 전면 재개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되며, 열흘간 센텀시티를 비롯한 16개 구?군에서 다양한 형태로 관객들을 만난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약 17만여명의 관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2.10.5 뉴스1
올해 영화제에서는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열리거나 축소 운영됐던 프로그램들이 100%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보였던 ‘동네방네 비프’와 ‘마을영화 만들기’ 등 시민과 직접 호흡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영화제가 영화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축제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영화제 주요 개최지역인 남포동·해운대 일대를 넘어 부산 지역 곳곳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동네방네 비프’는 올해 총 16개 구·군 17개 장소에서 열린다. ‘마을영화 만들기’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상영하는 프로젝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온 스크린’ 섹션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신설된 ‘온 스크린’은 3개에서 9개로 작품 수를 대폭 늘렸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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