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파워’ 니시오카, 코리아오픈 우승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가 2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를 상대로 강력한 서비스를 넣고 있다. 테니스 선수로는 단신(170㎝)인 니시오카는 이틀 전 8강전에서 세계 2위의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를 잡는 파란을 일으키며 생애 네 번째 투어 결승에 진출해 26년 만에 부활한 국내 ATP 투어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합뉴스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가 2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를 상대로 강력한 서비스를 넣고 있다. 테니스 선수로는 단신(170㎝)인 니시오카는 이틀 전 8강전에서 세계 2위의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를 잡는 파란을 일으키며 생애 네 번째 투어 결승에 진출해 26년 만에 부활한 국내 ATP 투어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합뉴스
2022-10-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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