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짜릿한 역전승’ 조아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7-24 16:46
입력 2022-07-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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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에서 우승한 조아연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7. 24
정연호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에서 우승한 조아연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7. 24
정연호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8번홀에서 조아연 선수가 우승을 확정짓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박지환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8번홀에서 조아연 선수가 역전 우승했다. 2022.7.24
안주영 전문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이 동료 선수와 포옹을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2.7.24
오장환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조이연이 동료 선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2.7.24
오장환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조이연이 동료 선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2.7.24
오장환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에서 우승한 조아연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7. 24
정연호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에서 우승한 조아연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7. 24
정연호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조아연선수가 우승이 확정되자 동료들이 축하하고 있다. 2022.7.24
김명국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8번홀에서 조아연선수가 우승을 확정짓고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7.24
박지환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8번홀에서 조아연선수가 우승을 확정짓고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7.24
박지환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번홀에서 조아연 선수가 퍼팅을 마치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2.7.22
박지환 기자 -
조아연(22)이 24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역전 우승했다. 2022.7.24
박지환 기자 -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파이널 경기가 열린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조아연 선수가 샷을 하고 있다. 2022. 7. 24
정연호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경기 1번홀에서 조아연 선수가 티샷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7.22
박지환 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황정미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2 022.7.24
안주영 전문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황정미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2 022.7.24
안주영 전문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황정미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2 022.7.24
안주영 전문기자 -
24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황정미, 박단유, 지한솔 선수가 티샷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7.24.
안주영 전문기자
조아연은 24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6천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조아연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창설된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신인 시절이던 2019년 2승을 거둔 이후 2020년과 2021년 우승이 없었던 조아연은 올해 5월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 이어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하민송(26)과 황정미(23)가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 2라운드 연달아 선두를 달린 이제영은 이날 11번 홀까지 선두를 지켰으나 12, 13, 15번 홀 보기로 9언더파 207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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