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라이번 콩쿠르 2ㆍ3위 수상자와 포즈 취하는 임윤찬
류정임 기자
수정 2022-06-20 09:51
입력 2022-06-20 09:51
/
5
-
반클라이번 콩쿠르 2ㆍ3위 수상자와 포즈 취하는 임윤찬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폐막한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우승자 임윤찬이 2, 3위 수상자인 러시아의 안나 지니시네(왼쪽),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초니(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윤찬은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22. 6. 20 반클라이번 콩쿠르 제공. -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홀에서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예종). 임윤찬의 우승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60년 역대 최연소다. () 2022.06.20. 사진=반클라이번재단 제공 -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홀에서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예종). 임윤찬의 우승은 반 클라이번 대회 60년 사상 최연소다. () 2022.06.20. 사진=반클라이번재단 제공 -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홀에서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예종). 임윤찬의 우승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60년 역대 최연소다. () 2022.06.20. 사진=반클라이번재단 제공 -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홀에서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예종). 임윤찬의 우승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60년 역대 최연소다. 2022.06.20. 사진=반클라이번재단 제공
임윤찬은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임윤찬이 역대 최연소 나이로 우승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냉전 시절이던 1958년 소련에서 열린 제1회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해 일약 ‘미국의 영웅’으로 떠오른 미국의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1934~2013)을 기리는 대회다.
세계 3대 음악경연대회로 꼽히는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버금가는 권위를 인정받는 북미의 대표 피아노 콩쿠르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