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침통한 당선인사 “국민의 엄중한 질책 겸허하게 수용하겠다”
류정임 기자
수정 2022-06-02 00:57
입력 2022-06-0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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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표정의 이재명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선거사무소 나서는 이재명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힌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2022.6.1 연합뉴스 -
쉽게 입 떼지 못하는 이재명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인터뷰 전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2022.6.1 연합뉴스 -
무거운 표정의 이재명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당선 소감 밝히는 이재명 후보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시행된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6.2 연합뉴스 -
송영길 “최선 다해 뛰었으나 시민 마음 얻기에 부족했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캠프사무실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입장을 밝힌 뒤 관계자들에게 인사하며 떠나고 있다. 2022.6.2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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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관계자들에게 인사하는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캠프사무실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입장을 밝힌 뒤 사무실을 떠나며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2 공동취재 -
패배 인정 입장 밝힌 뒤 인사하는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캠프사무실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2022.6.2 공동취재
3·9 대선 이후 84일 만,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만에 실시된 첫 전국 단위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정권 안정론’에 힘을 실어준 결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참패’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당분간 패배 책임론과 쇄신 방향을 놓고 후폭풍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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