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中 충칭 공항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 화재… 40여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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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2-05-12 15:08
입력 2022-05-12 14:40
12일 중국 충칭의 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12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관영 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8시9분(현지시간) 충칭 장베이국제공항에서 충칭발 린즈행 시짱(티베트)항공 TV9833편 여객기가 이륙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활주로를 이탈했고, 이로 인해 기수(機首) 왼쪽에 불이 붙었다.

공항 측은 “승객 113명과 승무원 9명 등 모든 탑승자는 안전하게 대피했다”며 “그 중 경상을 입은 40여명의 승객은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공항은 현재 이·착륙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규명중이라고 전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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