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대란 피했다’…버스 노사 협상 타결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4-26 09:46
입력 2022-04-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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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업계 노사 협상이 타결된 26일 오전 서울역환승센터에 버스가 줄줄이 도착하고 있다. 2022.4.26
연합뉴스 -
26일 예고된 버스 총파업은 파업 철회 및 유보로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서울, 부산 등 5개 지역 노사는 막한 협상을 타결했지만, 대구 지역 노사는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경기 노조는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취하하면서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
사진은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청 인근 도로 위로 버스들이 지나는 모습. 2022.4.26
연합뉴스 -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총파업이 철회된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들이 운행하고 있다.
서울시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5%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서울 시내버스가 차질 없이 정상 운행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을 2시간40분 남긴 이날 오전 1시20분쯤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5% 인상안을 수락했다.
앞서 시내버스 노조는 2년 연속 임금동결에 반발해 임금 8.09% 인상을 요구했고, 사측은 임금 동결을 고수하다가 일부 인상안을 제시했다. 2022.4.26
뉴스1 -
서울 버스업계 노사 협상이 타결된 26일 오전 서울역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2.4.26
연합뉴스 -
서울 버스업계 노사 협상이 타결된 26일 오전 서울역환승센터에 버스가 줄줄이 도착하고 있다. 2022.4.26
연합뉴스 -
서울 버스업계 노사 협상이 타결된 26일 오전 서울역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에 타고 있다. 2022.4.26
연합뉴스 -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총파업이 철회된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들이 운행하고 있다.
서울시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5%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서울 시내버스가 차질 없이 정상 운행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을 2시간40분 남긴 이날 오전 1시20분쯤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5% 인상안을 수락했다.
앞서 시내버스 노조는 2년 연속 임금동결에 반발해 임금 8.09% 인상을 요구했고, 사측은 임금 동결을 고수하다가 일부 인상안을 제시했다. 2022.4.26
뉴스1 -
26일 예고된 버스 총파업은 파업 철회 및 유보로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서울, 부산 등 5개 지역 노사는 막한 협상을 타결했지만, 대구 지역 노사는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경기 노조는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취하하면서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
사진은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청 인근 도로 위로 버스들이 지나는 모습. 2022.4.26
연합뉴스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 1차 사후조정에서 협상을 타결한 26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왼쪽)과 조장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20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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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 1차 사후조정에서 협상을 타결한 26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왼쪽)과 조장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2022.4.26
연합뉴스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 1차 사후조정에서 협상을 타결한 26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조장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2022.4.26
연합뉴스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 1차 사후조정에서 협상을 타결한 26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조장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조정안에 사인을 하고 있다. 2022.4.26
연합뉴스 -
26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이 조정에 실패하며 협상이 결렬되자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조장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생각에 잠겨있다. 2022.4.26
연합뉴스
서울, 부산 등 5개 지역 노사는 첫차 운행을 앞두고 막판 협상을 타결했고, 대구 등 일부 지역 노사는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노조들이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하면서 우려했던 이날 출근길과 등굣길 등 시민들의 불편은 빚어지지 않았다.
파업 기로에 놓였던 전국 버스 노조 중 경남 시외버스 노사가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임금 협상에서 가장 먼저 합의점을 찾았다.
경기도 전체 버스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36개 버스업체는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께 사측과 벌인 막판 협상에서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
대구 시내버스 노사는 제2차 쟁의 조정회의 마감 시간을 26일 오후 6시까지 연기했다.
전북 버스 업계는 파업 여부를 놓고 벌인 협상에서 부분 합의했다.
익산과 김제, 진안의 4개 버스 업체는 임금 2% 인상에 합의했으나, 전주시 2개 업체는 다음 달 10일까지 조정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 부산, 제주, 창원 지역의 버스 노사는 치열한 회의 끝에 이날 새벽 순차적으로 임금 협상에 합의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파업 예정 시점인 이날 오전 4시를 불과 2시간 반 앞둔 시점에 2022년 임금협약 조정안에 서명했다.
부산 시내버스 노사는 첫차 운행을 1시간여 앞둔 시점에, 제주 준공영제 7개 버스업체 노사는 파업을 불과 50분 앞두고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오전 5시 첫차 운행에 즈음해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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