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갈등 격화…분양 일정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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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임 기자
수정 2022-04-11 18:04
입력 2022-04-11 16:03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 택지비 감정평가액이 한국부동산원 검증을 거쳐 1864만 원으로 확정됐지만,재건축 사업을 두고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시공사업단이 오는 15일 공사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조합은 계약 해지라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 중단 시 재개에 대한 기약 없이 시공사의 결정만 기다리며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가게 할 수는 없다”며 “총회을 열어 조합원들의 의사를 통해 계약을 해지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1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공사 현장에 공사중단을 예고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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