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공개…손흥민 모델로 나서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3-31 16:08
입력 2022-03-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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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30일(현지시간) 아디다스가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의 기능적 특징과 디자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국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새 공인구 공식 모델로 나섰다. 사진은 알 릴라와 손흥민. 2022.3.31
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처 -
국제축구연맹(FIFA)이 30일(현지시간) 아디다스가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의 기능적 특징과 디자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국의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새 공인구 공식 모델로 나섰다. 사진은 알 릴라와 메시. 2022.3.31
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처 -
국제축구연맹(FIFA)은 30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인 ‘알 리흘라’를 공개했다. 아랍어로 ‘여행’을 의미하는 이름이 붙은 이 공은 독일 아디다스가 제작했고, 카타르 문화와 건축물, 국기 등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FIFA는 이 공이 그간 사용된 공인구 가운데 체공 속도가 가장 빠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AFP 연합뉴스
한국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새 공인구 공식 모델로 나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0일(현지시간) 아디다스가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의 기능적 특징과 디자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FIFA에 따르면 아디다스의 풍동 실험장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진 알 리흘라는 기존 축구공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날아가는 게 특징이다.
특히 특수한 돌기가 들어간 20조각의 사각형 폴리우레탄 피스가 공을 구성하는 ‘스피드셀’ 기술이 정확도와 비행 안정성을 높인다.
알 리흘라는 친환경적인 수성 잉크와 수성 접착제로 만들어진 최초의 월드컵 공인구이기도 하다.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에도 초점을 둬 공을 제작한 결과다.
알 리흘라는 아랍어로 ‘여행을 의미한다.
아디다스는 카타르의 문화, 전통 건축물 디자인을 반영해 새 공인구를 디자인했다.
특히 자주색과 짙은 파란색이 어우러진 색상은 개최국 카타르와 점점 빨라지는 축구 경기의 속도를 표현했다는 게 아디다스의 설명이다.
아디다스는 한국이 자랑하는 손흥민을 리오넬 메시 등과 함께 새 공인구 모델로 내세웠다.
배포된 홍보 사진에서 손흥민은 공을 손가락 위에 올려놓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거나 특유의 친근한 웃음을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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