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망치 습격’ 70대 유튜버 검찰 송치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3-16 09:08
입력 2022-03-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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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3.16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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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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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3.16
연합뉴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해 구속된 70대 유튜버 표모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앞서 70대 남성 표모씨는 지난 7일 낮 12시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선거 유세 중이던 송 대표의 뒷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가격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표씨는 당시 한 손에 셀카봉, 다른 한 손으로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감싼 둔기를 쥐고 휘둘렀다. 2022.3.16
뉴스1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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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을 하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70대 남성 표모(가운데)씨가 1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를 나와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오세진 기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5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해·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표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표씨는 이날 오전 7시 44분께 베이지색 외투와 자주색 한복 저고리, 붉은색 한복 바지 차림으로 서대문경찰서 현관에 호송 경찰관들에 이끌려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송 전 대표를 때릴 목적으로 망치를 갖고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범행이 계획적이었는지 묻는 말에도 부인했다.
송 전 대표에게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이게 다 분단은 비극입니다”라고 말했다.
표씨는 이달 7일 낮 12시 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유세에 나섰던 송 전 대표의 옆머리를 망치로 여러 차례 내리쳐 출혈이 발생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이달 9일 구속됐다.
표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한미 군사훈련을 반대한다”, “청년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라고 외쳤다.
경찰 조사에서도 한미 군사훈련 재개에 대한 불만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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