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오늘 퇴원해 마지막 유세 동참 “치명적 부위 비켜”
김태이 기자
수정 2022-03-08 11:44
입력 2022-03-08 11:13
/
7
-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선후보의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 자리하고 있다.2022. 3. 8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를 안고 있다.2022. 3. 8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 2022. 3. 8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 2022. 3. 8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2022. 3. 8 정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2022. 3. 8 정연호 기자 -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2022. 3. 8 정연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8일 “저는 망치로 뒤통수 공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치명적 부위를 비켜났고 뇌출혈도 없어 오늘 퇴원해 마지막 유세에 동참하려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면서 “폭력과 혐오가 아니라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전날 낮 12시 5분께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둔기 피습을 당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1인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 운동을 재개해 이 후보의 여의도·청계광장 유세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참석과 와 KBS 9시 뉴스 출연 등 일정도 소화한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