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귀국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2-21 20:46
입력 2022-02-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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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왼쪽)과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2.21
연합뉴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왼쪽)과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보이고 있다.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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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의정부시청)가 21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태극기를 들고 귀국하고 있다.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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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오른쪽)과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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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의정부시청)가 21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태극기를 들고 귀국하고 있다.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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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표팀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이기흥 대학체육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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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차민규와 컬링 대표 김은정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이기흥 대학체육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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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표팀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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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 선수단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일부 종목 선수들이 먼저 귀국한 가운데 이날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윤홍근 한국 선수단장, 스피드스케이팅과 컬링, 봅슬레이 선수단 등 50여 명이 돌아왔다.
오후 8시께 태극기를 든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차민규(의정부시청)를 필두로 선수단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기다리던 팬들이 박수로 이들을 맞이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의정부시청)과 김민석(성남시청)은 각각 이번 올림픽에서 딴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고 나왔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14위)로 대회 전 목표인 ‘금메달 1∼2개로 종합 15위 내 진입’을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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