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추위 ‘맹위’…풍향 바뀌며 낮부터 기온 상승
김태이 기자
수정 2021-12-27 10:48
입력 2021-12-27 10:48
충남과 전남중부 등의 눈 오후 전 그쳐…제주는 오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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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침 영하 강추위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8도를 기록한 27일 오전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해안가 바위에 얼음이 얼어 있다. 2021.12.27.
연합뉴스 -
손이 꽁꽁꽁27일 오전 서울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빈 깡통에 불을 피워 추위를 피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이 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했다. 2021.12.27.
연합뉴스 -
발이 꽁꽁꽁27일 오전 서울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빈 깡통에 불을 피워 추위를 피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이 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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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한파,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7.
연합뉴스
월요일인 27일 아침까지 추위가 맹위를 떨쳤으나 낮부터는 그 기세가 한층 누그러들겠다.
이날 아침기온은 영하 17~5도로 기록적인 추위가 닥쳤던 전날(영하 18.7~6.8도)과 비슷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였고 나머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영하 10도 밑이었다.
27일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로 평년(영상 1.1~9.2도)보다는 낮지만 26일(영하 9.3도에서 영상 0.1도)보다는 높겠다.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면서 충남·전라서해안, 전남중부내륙에 내리는 눈은 오전이 지나면 멎겠다. 제주와 울릉도·독도에는 각각 오후와 밤까지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다.
경기남서부와 충남엔 서북서풍이 구름대를 만들면서 오후와 밤 사이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각각 1㎜와 1㎝ 안팎이다.
27일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이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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