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2개면 나트륨 하루 기준치 초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1-08-04 00:29
입력 2021-08-03 20:16
이미지 확대
라면 2개면 나트륨 하루 기준치 초과
라면 2개면 나트륨 하루 기준치 초과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짜장·비빔라면의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1일 기준치의 53%, 평균 나트륨 함량은 61%나 되고 특히 한 번에 두 개를 먹을 경우 1일 기준치를 초과한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짜장·비빔라면의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1일 기준치의 53%, 평균 나트륨 함량은 61%나 되고 특히 한 번에 두 개를 먹을 경우 1일 기준치를 초과한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 연합뉴스

2021-08-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