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손흥민, 한 시즌 최다골 타이… 2시즌 연속 ‘10-10 클럽’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5-03 09:49
입력 2021-05-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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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있다.
AFP 연합뉴스
손흥민은 이날 골로 리그 16호 골을 기록했다. 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골(예선 1골 포함)까지 포함해 올 시즌 총 21골을 넣어 2016-2017시즌의 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 21골 타이기록을 썼다.
손흥민은 또 이날 도움으로 시즌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리며 토트넘 구단 최초로 2시즌 연속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AFP·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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