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산란계 농장 안타까운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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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22 02:01
입력 2021-0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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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산란계 농장 안타까운 살처분
용인 산란계 농장 안타까운 살처분 지난 20일 국내에서 67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21일 오전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 방역 당국은 80여명을 동원해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9만 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이날부터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내 농가 사육 가금류 25만 마리도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국내에서 67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21일 오전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 방역 당국은 80여명을 동원해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9만 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이날부터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내 농가 사육 가금류 25만 마리도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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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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