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MVP’ 손준호, 中 산둥 루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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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수정 2021-01-13 01:19
입력 2021-01-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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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연합뉴스
손준호
연합뉴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 최우수선수(MVP)인 손준호(29)가 중국 무대로 향한다.

전북 구단은 12일 손준호가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으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4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손준호는 2018년부터 전북에서 뛰며 리그 연속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해에는 리그 4연패에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까지 더블(2관왕) 달성을 이끌어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이례적으로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85경기 25골 32도움이다. 손준호는 “전북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팬들의 성원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21-01-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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