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호날두, 연인 조지나와 다정하게 ‘시상식 나들이’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2-28 16:03
입력 2020-12-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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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오른쪽)과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세가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21세기 최고 선수상’을 받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 참석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악수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날두는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21세기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10년간 그와 각종 ‘최고 선수상’을 양분하다시피 해온 메시를 비롯해 무함마드 살라흐, 호나우지뉴 등이 함께 후보로 올랐으나 호날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뛰면서 총 7차례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5차례 경험했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은 바이에른 뮌헨을 2019-2020시즌 ‘트레블(3개 대회 우승)’로 이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받았다.
EPA·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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