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힘내!” 어머니의 따뜻한 포옹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2-03 09:11
입력 2020-12-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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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앞에서 한 수험생 부모가 아들을 응원하고 있다. 2020.12.3
연합뉴스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앞에서 한 수험생 부모가 아들을 안아주고 있다. 2020.12.3
연합뉴스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상일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이 부모의 격려를 받으며 입실하고 있다. 2020.12.3
사진공동취재단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17시험장인 부평구 부평고등학교 정문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인 자녀를 끌어안으며 응원하고 있다. 2020.12.3
연합뉴스 -
[수능] 자녀 격려하는 부모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에서 한 학부모가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자녀를 격려하고 있다. 2020.12.3 연합뉴스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광덕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이 격려를 받으며 입실하고 있다. 2020.12.3
사진공동취재단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제95지구 2시험장이 마련된 제주시 제주제일고 정문에서 한 수험생이 어린 여동생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0.12.3
연합뉴스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세종시 도담동 양지고등학교 시험장에 들어가는 아들과 오재호(53)씨 부부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오씨는 “대박의 날이 될 것이니 마음을 차분히 하고, 시험 잘 치르라”며 아들을 격려했다. 2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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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한 수험생이 가족의 응원을 받고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고등학교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3
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서울시가 시험장 앞 응원을 금지하고 학부모들에게 교문 앞에서 대기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해, 학교 주변은 차분한 분위기였다.
수험생들은 가족과 짧게 포옹한 뒤 조용히 시험을 보러 들어갔고 가족들은 곧바로 발길을 돌려 귀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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