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굿바이 라이언킹’ 이동국, 우승컵과 함께 은퇴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1-01 18:41
입력 2020-11-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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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동국이 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은퇴식을 마친 후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1
연합뉴스 -
전북 이동국이 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은퇴식을 마친 후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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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동국이 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은퇴식을 마친 후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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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이동국이 경기 후 열린 자신의 은퇴식에서 가족들과 포옹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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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이동국이 경기 후 열린 자신의 은퇴식에 참석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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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이동국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1998년 K리그에 데뷔해 총 548경기를 뛰며 ‘228골 77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동국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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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가 끝난 후 동료와 포옹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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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이동국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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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이동국이 경기 후 열린 자신의 은퇴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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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가 끝난 후 밝게 웃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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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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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이동국이 슛을 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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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연속골을 넣은 전북 조규성과 이동국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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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이동국이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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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이동국이 돌파할 곳을 찾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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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이동국이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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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전반 20분 관중들이 기립해 이동국을 응원하고 있다.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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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7라운드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한 조규성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19승 3무 5패(승점 60)를 기록한 전북은 이날 광주FC와 최종전에서 3-0으로 승리한 울산(17승 6무 4패·승점 57)을 승점 3차로 따돌리고 올해 K리그1 왕좌에 올랐다.
특히 전북의 ‘라이언킹’ 이동국은 자신의 23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면서 전주성을 찾은 홈팬들과 뜨거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동국은 K리그 통산 548경기(228골·77도움)의 발자취를 남기고 우승 트로피와 함께 K리그와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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