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계곡서 천연기념물인 생후 2개월 수달 발견
김태이 기자
수정 2020-08-26 14:56
입력 2020-08-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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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계곡서 천연기념물인 생후 2개월 수달 발견경북 포항 북구 죽장면 입암리 계곡에서 지난 25일 한 주민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발견했다고 포항시가 26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포항서 발견된 새끼 수달. 2020.8.26
조은동물병원 제공 -
치료 중인 수달26일 경북 포항 조은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천연기념물 수달. 이 수달은 지난 25일 포항 북구 죽장면에서 주민에게 발견됐다. 2020.8.26.
조은동물병원 제공 -
엄마 찾는 아기 수달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 계곡에서 탈진 상태로 구조된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한마리가 포항 조은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포항시청 문화재과 직원들에 의해 구조된 수달은 2개월 정도된 어린 개체로 체력 회복 후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경북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인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0.8.26.
조은동물병원제공 -
체력 회복 중인 아기 수달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 계곡에서 탈진 상태로 구조된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한마리가 포항 조은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포항시청 문화재과 직원들에 의해 구조된 수달은 2개월 정도된 어린 개체로 체력 회복 후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경북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인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8.26.
조은동물병원제공
경북 포항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발견됐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한 주민이 전날 북구 죽장면 입암리 계곡에서 수달을 발견해 시에 신고했다.
수달은 생후 2개월 정도인 어린 개체로 발견 당시 탈진한 데다가 경미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시는 천연기념물 긴급 구조를 맡은 포항 조은동물병원에 수달 치료를 위탁했다.
시 관계자는 “치료가 끝나면 새끼 수달을 경북야생동물구조센터로 옮겨 야생적응훈련을 한 뒤 다시 풀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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