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속죄하겠다” 울음 삼키는 강정호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6-23 15:06
입력 2020-06-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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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복귀를 추진 중인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사과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지난 5일 귀국한 강정호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강정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음주운전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20.6.23
연합뉴스 -
국내 프로야구 복귀를 추진 중인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사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난 5일 귀국한 강정호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강정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음주운전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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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복귀를 추진 중인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사과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지난 5일 귀국한 강정호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강정호는 이날 기자회견
에서 음주운전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20.6.23 연합뉴스 -
국내 프로야구 복귀를 추진 중인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사과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지난 5일 귀국한 강정호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강정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음주운전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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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복귀를 추진 중인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지난 5일 귀국한 강정호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강정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음주운전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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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내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어떤 말로도 죄를 씻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내가 한국에서 야구할 자격이 있는지 여러 번 생각했다. 그래도 정말 반성하는 모습을 야구팬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귀국한 강정호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강정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음주운전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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