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승이다!
김태이 기자
수정 2020-01-27 11:04
입력 2020-0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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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다!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20.1.27
연합뉴스 -
김학범 ‘고생들 많았다.. 즐겨라!’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들의 환호에 김학범 감독이 박수를 쳐주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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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원팀 김학범호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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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이겼다!’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태욱이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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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감사합니다!’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들이 시상식 뒤 김학범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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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이 사우디를 꺾고 우승했다.
대회 MVP에 선정된 원두재가 시상대로 향하기 전 동료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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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 향하는 원두재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이 사우디를 꺾고 우승했다.
대회 MVP에 선정된 원두재가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시상대로 향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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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MVP 원두재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이 사우디를 꺾고 우승했다.
대회 MVP에 선정된 원두재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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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 베스트 골키퍼상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이 사우디를 꺾고 우승했다.
베스트 골키퍼상을 수상한 송범근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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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냈다!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태욱이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은 뒤 주장 이상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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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아 고마워!’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태욱이 연장 후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이동경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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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연장 후반 양팀 선수들이 감정이 격해지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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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승이다!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태욱이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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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이겼다!’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태욱이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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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맛이야!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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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질러!’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들이 시상식 뒤 붉은 악마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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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정태욱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태욱이 볼을 쫓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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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부상 투혼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은 정태욱이 코피 지혈 처치를 받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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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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