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대축일 맞은 러시아와 동유럽 차가운 물 속에 ‘첨벙’
임병선 기자
수정 2020-01-19 14:41
입력 2020-0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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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도들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공현 대축일을 맞아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이즈마일로브 크렘린의 성 니콜라스 교회 근처에서 정교회 신자들이 공현 대축일을 맞아 얼음물에 들어 가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정교회 신도들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공현 대축일을 맞아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18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한 남성이 공현 대축일 전날 연못의 얼음물에 아이를 담그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정교회 사제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스비야토예에서 성수를 몸에 끼얹고 있다. 이런 전통은 경배자에게 좋은 건강을 선물하고 자신의 원죄를 씻는 미덕을 준다고 사람들은 믿는다.
스비야토예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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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있는 사바 강에 정교회 신도들이 뛰어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
세르비아 정교회 신도들이 베오그라드 사바 강의 차가운 물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베오그라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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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사제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공현 대축일을 맞아 얼음물 속에서 성호를 긋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정교회 신도들이 공현 대축일 전날 얼음물에 들어가 있다.
타스 연합뉴스 -
18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도가 러시아 콜피노에서 공현 대축일 전날 얼음물 속에서 성호를 긋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18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도가 러시아 콜피노에서 공현 대축일 전날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18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도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공현 대축일 전날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19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도들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공현 대축일을 맞아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정교회 신도들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공현 대축일을 맞아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정교회 신도들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현 대축일을 맞아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세르비아 정교회 신도들이 베오그라드 사바 강에 뛰어들어 공현 대축일을 축하한 뒤 뿌듯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베오그라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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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러시아 옴스크의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고 있는데 이날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였다.
옴스크 AFP -
한 남성이 호수의 차가운 얼음물에 들어가며 성호를 긋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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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야토예의 행사에 앞서 성직자가 십자가를 강물에 던져놓고 있다.
스비야토예 AFP -
옴스크의 한 교도소 수감자가 물속에 들어가는 것을 간수들이 지켜보고 있다.
옴스크 로이터
그런데 러시아와 동유럽에 뿌리를 내린 동방정교회에서는 1월 19일을 공현 대축일로 삼는다. 중동 지역과 달리 이곳에서는 매우 춥다. 강물은 얼음처럼 차갑다. 하지만 신도들은 용감하게 물 속에 뛰어든다. 영국 BBC가 각국의 에피퍼니 준비 모습을 한자리에 모아 눈길을 끈다. 참고로 세상 어느 물도 십자가를 드리우거나 성직자가 축원하면 성수로 바뀐다고 믿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스비야토예 AFP
스비야토예 AFP
로이터
베오그라드 AFP
옴스크 AFP
옴스크 로이터
베오그라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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