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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폭삭’… 사람 잡은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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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3 02:06
입력 2019-12-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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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폭삭’… 사람 잡은 싱크홀
이틀 연속 ‘폭삭’… 사람 잡은 싱크홀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신축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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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폭삭’… 사람 잡은 싱크홀
이틀 연속 ‘폭삭’… 사람 잡은 싱크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제금융로 메리츠화재 건물 인근 지하보도 공사 현장에서 아스팔트 지반이 붕괴돼 지상에서 근무 중이던 A(54)씨가 2.5ｍ 지하로 추락해 사망했다. 공사 관계자들이 붕괴된 지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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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신축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위 사진).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제금융로 메리츠화재 건물 인근 지하보도 공사 현장에서 아스팔트 지반이 붕괴돼 지상에서 근무 중이던 A(54)씨가 2.5ｍ 지하로 추락해 사망했다. 공사 관계자들이 붕괴된 지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아래).

연합뉴스

2019-12-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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