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관중·골대 불운’ 벤투호, 레바논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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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11-15 11:34
입력 2019-11-15 09:33
2경기 연속 무관중 경기에 ‘골대 불운’까지 겹친 벤투호가 레바논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기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위를 유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2승2무(승점 8·골득실+10)에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간 한국은 레바논(승점 7·골득실+2), 북한(승점 7·골득실+1)을 승점 1차로 제치고 H조 선두 자리를 어렵게 지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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