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당당 쩍벌’ 올해의 글래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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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1-13 11:51
입력 2019-11-13 11:50
가수 마루브(안나 코르순)가 1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러시아의 헬리콘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2019 올해의 글래머 여성상(the 2019 Glamour Women of the Year awards)’을 수여하는 기념식 후 트로피(the Singer of the Year trophy)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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