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빌딩 외벽서 펼쳐진 아찔한 버티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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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11-04 11:04
입력 2019-11-03 16:09
예술창작단체 써드네이처 예술가들이 3일 오후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 외벽에서 버티컬 댄스 ‘견딜 수 없는 아름다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버티컬 댄스는 고층빌딩 외벽이나 암벽 등지에서 등반 장비 등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댄스 장르다.



공연은 100m 높이 고층에서 자연, 인간, 기술을 화두로 펼쳐졌다. 2019.1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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