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골프선수 부친, 사기 혐의 불구속기소
수정 2019-10-17 13:55
입력 2019-10-17 13:55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17/SSI_20191017135506_O2.jpg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연합뉴스
검찰은 지난 6월 박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왔으며 고소 내용 중 상당 부분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
고소인들은 박씨가 한 사립대학 축구부 감독으로 일하면서 자녀의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