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산 정의당 여영국 ‘극적 역전’…504표차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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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9-04-03 23:58
입력 2019-04-03 23:38

줄곧 뒤지다가 막판 뒤집기…개·검표 ‘피말리는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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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이겼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가 창원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2019.4.3
연합뉴스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막바지 극적 역전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과 여 후보는 득표율 45.75% 기록, 45.21%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꺾었다.

득표수로는 여 후보가 4만2천663표, 강 후보는 4만2천159표를 각각 얻어 표차이는 504표로 집계됐다.

여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강 후보에게 줄곧 뒤지다 사실상 개표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마지막 뒤집기를 이뤄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은 고(故) 노회찬 전 의원 지역구인 창원성산 사수를 위해 연대 전선을 구축, 총력전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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