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좋았어!’… 멋진 시구 후 기뻐하는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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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03-24 14:49
입력 2019-03-24 14:49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진선규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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