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그레인키와 맞대결
수정 2019-03-23 13:50
입력 2019-03-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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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 그레인키와 맞대결류현진(오른쪽)이 오는 29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다이아몬드백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 류현진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류현진은 박찬호 이후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예를 안았다. 2019.3.23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
류현진의 개막전 등판 소식 알린 다저스 트위터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년 연속 ‘빅 게임 투수’라는 명성을 앞세워 2019년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3일(한국시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낙점했다. 사진은 류현진의 개막전 등판 소식 알린 다저스 트위터. 2019.3.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다이아몬드백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 류현진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류현진은 박찬호 이후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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