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음성 육가공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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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03-07 13:39
입력 2019-03-07 13:39
7일 오전 9시 4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농협 목우촌 계육가공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 작업자 20명이 암모니아 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인근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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