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멍난 BMW EGR 쿨러’…BMW 화재 원인 최종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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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24 13:30
입력 2018-12-24 10:56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서울청사에서 김경욱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과 박삼수·류도정 민관합동조사단장이 BMW 화재 원인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가 BMW 사고차량의 구멍난 EGR 쿨러를 들어보이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EGR쿨러 균열로 인한 냉각수 누수가 화재 발생원인이나 EGR 설계결함으로 냉각수 끓음 현상(보일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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