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북 현대 떠나는 최강희 감독과 울먹이는 이동국
신성은 기자
수정 2018-12-03 11:24
입력 2018-12-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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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를 마치고 이동국 선수와 인사하다가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지난 14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를 마치고 이동국 선수와 인사하다가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지난 14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지난 14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지난 14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지난 14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전북현대와 경남FC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전북 로페즈와 선수들이 최강희 감독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최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북 현대를 떠나 내년부터는 톈진 취안젠의 감독으로 부임한다.2018.12.2
뉴스1 -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전북현대와 경남FC의 경기에서 최강희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현수막이 경기장에 걸려있다. 최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북 현대를 떠나 내년부터는 톈진 취안젠의 감독으로 부임한다.2018.12.2
뉴스1 -
고별전 나선 최강희 감독지난 14년 동안 전북현대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전북현대와 경남FC의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전북현대와 경남FC의 경기. 경남 김현훈의 자책골로 앞서가게 된 전북현대가 최강희 감독에게 큰절을 하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18 38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와 공방 끝에 1-1로 비겼다.
이로써 전북은 15기 연속 무패(9승 6무) 행진을 벌이며, 올 시즌 최종 26승 8무 4패(승점 86)를 기록했다.
특히 14년간 전북을 이끌고 중국 톈진 취안젠 사령탑으로 옮기는 최강희 감독은 고별전을 무패 행진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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