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엔카의 여왕’ 가수 계은숙, 사기 혐의 1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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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22 15:59
입력 2018-11-22 11:11
‘엔카(演歌)의 여왕’으로 불리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계은숙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기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계씨는 2014년 10월 외제 승용차를 불법 매매한 것으로 속여 수표 2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계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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