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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슴이 보일듯 말듯’ 모델의 치명적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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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11-15 16:57
입력 2018-11-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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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일리 손(Kaili Thorne)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카일리 손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가슴이 보이는 시스루 상의에 비키니를 입은채 광고촬영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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