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연장 혈투 끝 한숨 돌린 다저스
심현희 기자
수정 2018-10-18 00:44
입력 2018-10-17 18:02
벨린저 끝내기 안타… 승부 원점으로
로스앤젤레스 게티/AFP 연합뉴스
다저스는 1회말 브라이언 도저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지만 5회초 올란드 아르시아와 대타 도밍고 산타나의 연속 안타에 동점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13회말 마차도의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마차도는 게라의 폭투로 2루까지 갔고, 벨린저가 우전 안타를 날리며 다저스에 승리를 안겼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8-10-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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