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3일 아침 제주 영향…출근·등굣길 불편 예상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7-02 16:36
입력 2018-07-02 16:36
16개 학교 등·하교 시간 조정, 60곳은 판단 후 조정
연합뉴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은 3일 오전 9시께 서귀포 동쪽 약 150㎞ 부근 해상을 지나 북동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제주도교육청은 재난상황실을 운영,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태풍 내습으로 등교 시간을 조정하는 학교도 있다.
/
9
-
대전과 충남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린 2일, 대전 유성 갑천 수위가 높아져 수변 공원이 잠겨 있다. 2018.7.2
연합뉴스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중인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에 파도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2018.7.2
연합뉴스 -
밤새 많은 비가 내린 2일 오전, 지반이 내려앉아 싱크홀이 발생하자 구청 직원들이 나서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18.7.2
연합뉴스 -
대전과 충남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린 2일, 대전 유성천 둔치에 물에 떠내려온 의자가 걸려 있다. 2018.7.2
연합뉴스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 중인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거친 파도가 피서객들이 있는 해변을 덮치고 있다. 2018.7.2
연합뉴스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자 2일 경북 포항 동빈내항에 어선이 줄을 지어 대피해 있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비의 신 이름이다. 2018.7.2
연합뉴스 -
2일 오전 충북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가 전날부터 내린 비로 잠겨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청주에160㎜의 비가 내렸다. 2018.7.2
뉴스1 -
대전과 충남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린 2일, 대전 갑천변 자전거길을 지나던 한 출근길 시민이 물을 피해 도로로 나가고 있다. 2018.7.2
연합뉴스 -
대전과 충남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린 2일, 대전 갑천 수위가 높아져 수변 자전거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2018.7.2
연합뉴스
조천중과 도순초 등 3개 학교는 최대 45분가량 하교 시간을 앞당겼다.
제주동중과 한림초, 제주중, 표선중, 귀덕초 등 60여개 초중고교는 태풍 내습에 따른 상황을 판단, 등교 시간 조정 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교생에게 발송해 혼란을 줄이기로 했다.
경찰과 자치경찰은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심지를 중심으로 교통정리와 안전 관리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공항에도 3일 오전 호우와 함께 순간 풍속 초속 15m의 강풍이 예상돼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3일까지 제주 육상에 80∼150㎜(산지 최대 200㎜ 이상)의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