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개 숙인 메시…“PK 실축, 고통스러워…무승부는 내책임”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6-17 10:43
입력 2018-06-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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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긴 뒤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리오넬 메시
모스크바 AP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8.6.17
연합뉴스 -
[월드컵] 아쉬워하는 메시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인저리타임 마지막 프리킥을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8.6.17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에밀 할프레드슨에게 막혀 넘어진 뒤 공을 가슴에 끌어안고 있다. 2018.6.17
연합뉴스
메시는 1-1로 맞선 후반 19분에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결정적인 실수를 연발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메시는 경기 뒤 미국 ESPN과 인터뷰에서 “매우 고통스럽다. 내가 페널티킥에 성공했다면 모든 게 달라질 수 있었다”며 “우리가 승점 3을 얻지 못한 건 내 책임이다”라고 자책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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