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 터지자 ‘사랑도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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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15 10:29
입력 2018-06-15 10:29


2018 러시아월드컵이 막을 올린 14일 오후(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누셴나야 광장의 국제축구연맹(FIFA) 팬 페스트 현장에서 러시아 축구 팬들이 개막전인 러시아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네번째 골이 터지자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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