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최선희, 싱가포르 리츠칼튼호텔 도착…최종조율 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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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06-11 10:54
입력 2018-06-11 10:53

CVID-CVIG 맞교환 등 정상회담 합의문 초안 논의…‘밀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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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측 대표단, 실무회담장으로
미측 대표단, 실무회담장으로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오른쪽)와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왼쪽 뒤),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왼쪽)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나기 위해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2018.6.11 연합뉴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북미정상회담 전날인 11일 합의문 초안의 최종조율을 위한 실무 회담에 착수했다.

성 김 대사와 최 부상은 비핵화와 북한 체제안전보장 등 정상회담 합의문의 핵심을 이룰 의제 논의를 위해 이날 오전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났다.

둘은 핵심 의제를 놓고 최후의 ‘밀고 당기기’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성 김 대사는 이날 오전 9시 31분께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과 함께 회담 장소에 도착했다. 코멘트를 요구하는 취재진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이어 최 부상은 최강일 외무성 국장 대행을 대동한 채 오전 9시 44분께 회담 장소에 들어섰다. 최 부상도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대응하지 않았다. 김성혜 당 통일전선책략부장도 바로 이어 회담 장소로 들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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