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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 덕분에…27층서 떨어진 작업자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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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4-09 23:05
입력 2018-04-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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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43분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27층에서 추락했으나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은 119구조대가 건물 6층 높이에 설치된 낙하물 방지망에서 작업자를 구조하는 모습. 연합뉴스
9일 오후 1시 43분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27층에서 추락했으나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은 119구조대가 건물 6층 높이에 설치된 낙하물 방지망에서 작업자를 구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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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43분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27층에서 추락했으나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은 공사 중인 고층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9일 오후 1시 43분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27층에서 추락했으나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은 공사 중인 고층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9일 오후 1시 43분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27층에서 추락했으나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연합뉴스
2018-04-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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