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 고성에 산불…꺼질 줄 모르는 불길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3-28 17:11
입력 2018-03-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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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환경자원사업소까지 번져 재활용품 더미가 불에 타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
28일 오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환경자원사업소까지 번져 재활용품 더미가 불에 타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
28일 오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환경자원사업소까지 번져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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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고성 산불…곳곳 연기28일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면적(7천140?)의 56배에 달하는 산림 40?를 태우고 10시간째 번지고 있다. 진화헬기에서 바라본 고성 지역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8.3.28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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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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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가진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고성군환경자원사업소 진입로 주변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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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큰 피해를 본 고성군환경자원사업소에서 잔불정리에 나선 소방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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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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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가진리까지 번져 대피한 개들이 인근 언덕에 앉아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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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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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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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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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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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6시 14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가진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져 죽왕면 산림양묘장이 불에 모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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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현장 주변 가진리 일대 곳곳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현장 주변 소가 도로로 나와 이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연합뉴스 -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진화작업을 한 소방대원이 투입 준비를 하며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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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가진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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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7번 국도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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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산불 확산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7번 국도를 넘어 가진리까지 번져 한 폐건물이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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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7번 국도로 번지자 7번 국도 공현진∼간성 구간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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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7번 국도를 넘어 가진리로 번지자 한 소방관이 무전기로 산불 상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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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7번 국도를 넘어 가진리로 번지자 주민들이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마을까지 접근한 산불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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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불 진화율은 90％를 보이나 산세가 험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날 불은 봄철 동해안 지역에 나타나는 ‘양간지풍’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 피해를 키웠다.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급속 확산하자 산림 당국은 주민 1천314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 중 310여명의 주민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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