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원식에 “어려운 개헌협상 잘 이끌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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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28 09:13
입력 2018-03-28 09:13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국회에서 시작된 개헌 협상과 관련, “어려운 협상이지만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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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UAE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8일 오전 성남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8.03.28 청와대 사진기자단
베트남 UAE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8일 오전 성남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8.03.28 청와대 사진기자단
5박 7일간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마치고 이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문 대통령은 공항에 환영을 나온 우 원내대표를 만나 “수고가 많다”면서 “30년 만에 온 개헌 기회니까 잘 살려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여권 관계자들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앞서 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전날 개헌 문제를 의제로 한 협상을 처음 열고 개헌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순방 출국 시 환송을 나온 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도 “개헌이라는 큰 짐을 맡기고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헌법 개정안의 내용은 대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들”이라고 평가하고 “어차피 언젠가는 가야 할 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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