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 머리카락 잘라서…’ 김광현, 소아암 어린이 환자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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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25 20:28
입력 2018-03-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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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 김광현, 소아암 위해...
장발 김광현, 소아암 위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이 25일 인천의 한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고 있다. 재활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길러오던 김광현은 트레이 힐만 감독을 따라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모발 기부를 결심했고, 공언한대로 이날 경기 후 이발했다. 2018.3.25 [SK 와이번스 제공=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이 25일 인천의 한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고 있다.

재활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길러오던 김광현은 트레이 힐만 감독을 따라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모발 기부를 결심했고, 공언한대로 이날 경기 후 이발했다.



SK 와이번스 제공=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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