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소환] 굳은 표정 변화 없었지만 손은 계속 입장문 만지작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3-14 14:18
입력 2018-03-14 11:50
검찰청 포토라인에 선 MB, 약 1분 10초간 입장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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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3.14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18. 03. 14 사진공동취재단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해 대국민메세지를 발표한 뒤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18. 03. 14 사진공동취재단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해 대국민메세지를 발표를 마친 뒤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18. 03. 14 사진공동취재단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3.14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
[MB소환]대국민 메시지 발표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 앞에 서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고(故)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5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MB소환] 검찰청 들어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연합뉴스 -
[MB소환] 포토라인 선 이명박 전 대통령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연합뉴스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고(故)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5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고(故)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5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MB소환]착잡한 표정의 MB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차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에 확성기 들이댄 강유미개그우먼 강유미가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나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검찰로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와 승용차로 이동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헤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헌정 사상 다섯 번 째 전직 대통령이 된다.
뉴스1 -
[MB소환] 검찰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차량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검찰 소환 조사를 위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8.3.14. 연합뉴스 -
[MB소환]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가는 길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위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2018.3.14. 연합뉴스 -
[MB소환] 검찰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차량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검찰 소환 조사를 위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8.3.14. 연합뉴스 -
MB 이명박YTN 캡처 -
[MB소환] 검찰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차량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검찰 소환 조사를 위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8.3.14 연합뉴스 -
MB 이명박YTN 캡처 -
소환 앞둔 MB 자택 앞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
’MB 소환’ 입장 표명하는 김영우 의원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관해 입장 표명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MB 자택 나서는 임태희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MB소환] 이명박 자택 들어가는 주호영 의원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둔 14일 오전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MB 자택 향하는 김효재 전 정무수석김효재 전 정무수석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출입통제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명박 자택 향하는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둔 14일 오전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MB 자택 나서는 임태희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MB 자택 향하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MB 방문하는 최병국 전 의원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앞둔 14일 오전 최병국 전 국회의원(왼쪽)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이명박 자택 향하는 MB맨 이재오 전 의원이재오 전 국회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명박 자택 향하는 맹형규-류우익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둔 14일 오전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등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MB 자택 앞에서 이명박 구속 외치는 시민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시위에 나선 시민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18.3.14 -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취재진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앞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앞에서 취재진이 이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2018.3.14
사진공동취재단
취재 기자가 다가와 ‘국민께 한 말씀 해달라’고 하자 이 전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종이를 가리키며 “할 거예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프린트해 온 입장문을 약 1분 10초간 읽었다. 검찰이나 현 정부를 비판하는 날 선 내용이 담겼을 수도 있다는 예상도 있었지만, 우회적으로 유감을 표현하는 정도였고, 이 전 대통령은 ‘국민께 사과한다’는 대목에서는 스스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낭독 내내 그의 굳은 얼굴에선 별다른 표정 변화가 읽히지 않았다. 다만 두 손은 긴장되는 듯 계속해 종이를 매만졌다. 입장문 낭독이 끝난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청사 내부로 들어갔다. 뒤따라와 뇌물 혐의를 묻는 기자에게는 “여기(계단) 위험해요”라며 비키라는 손짓도 했다. 그는 로비에서 강훈 변호사 등 변호인단과 합류해 10층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고위 간부나 외빈이 타는 금빛 엘리베이터 대신 민원인이나 피조사자, 직원 등이 이용하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대기시켰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현관은 이 전 대통령을 맞을 준비로 이른 새벽부터 북적였다. 출입구 양쪽으로는 7m 폭의 팔(八)자 모양 통제선이 설치됐다. 통제선 밖으로는 카메라 기자들의 사다리와 영상 카메라의 삼각대가 늘어섰다. 약 100여 명의 기자에 대해서만 이날 통제선 밖에서 ‘근접’ 취재가 허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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