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출금… MB 비자금 수사 급물살
수정 2017-12-28 00:00
입력 2017-12-27 22:26
檢, 오늘 다스 前경리팀장 소환…“120억 횡령·비자금 규명 초점”
문찬석 수사팀장(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120억원이 개인 횡령액인지 비자금인지 그 성격을 규명하는 것이 일단 수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도 28일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2017-1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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