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승줄에 묶인채 검찰 소환되는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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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7-12-18 15:12
입력 2017-12-18 14:23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1)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구속 후 첫 소환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국정원에 본인을 감찰 중인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뒷조사해 보고하도록 지시하고, 총선 출마 예정인 전직 도지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의 비위를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지난 15일 새벽 구속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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