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상식장에서 만난 ‘예비부부’ 류현진과 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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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7-12-06 15:29
입력 2017-12-06 13:33
6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 결혼을 앞둔 LA 다저스 류현진과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류현진은 특별상을 수상했고, 배지현은 사회를 맡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내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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